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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몽의 찬란한 자유
공중파 3사의 배신자(?) 3인방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했다. MBC 출신의 김성주, KBS 출신의 신영일, SBS 출신의 김범수, 이 세 사람은 모두 전직 아나운서였는데 제 손으로 사표를 던졌다는 공통점을 지니고 있다. 아나운서라면 남들이 모두 부러워하는, 안정적이고도 폼나는 직업인데 왜 그만두었을까? 엄청난 경쟁률을 뚫고 입사하기까지 얼마나 고생이 많았을텐데, 그 아까운 것을 모두 버리고 왜 밖으로 뛰쳐 나왔을까? 적나라하게 말하자면 결국 '돈의 유혹'이다. 방송국은 다른 직장과 많이 다르다. 매일 만나는 사람들이 화려하기 그지없는 연예인들이라는 말이다. 물론 연예인이라고 누구나 잘 나가고 화려한 것은 아니지만, 사람의 눈길이란 원래 보다 탐스러운 것에 끌리게 마련이 아닌가? 특A급 연예인이 아니더라..
방송 연예 스타 리뷰
2011. 3. 3. 15: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