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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몽의 찬란한 자유
KBS 제2노조의 파업 때문에 지난 주에는 볼 수 없었던 '1박2일'이 이번 주에는 방송되었습니다. 기존의 제작진이 파업으로 인해 자리를 비운 상태에서 다른 인력으로 대체된 터라 적잖이 염려를 했으나, '1박2일'은 여전히 훈훈하고 재미있고 빵빵 터졌습니다. 나영석 PD를 비롯한 제작진의 역할을 과소평가할 수는 없으나, 역시 '1박2일'의 재미는 멤버들이 이끌고 있다는 것을 증명한 셈이었습니다. 옆동네에서 '런닝맨'을 이끌고 야심차게 새출발을 한 유재석이 아직 설익은 멤버들을 데리고 혼자서 애쓰고 있는 것에 비해, 강호동은 이미 수족처럼 가까워진 동생들과 함께 하는지라 한결 편안해 보였습니다. '1박2일'의 멤버들은 이제 서로 눈빛만 보아도 마음을 알 수 있는 지경에 이르렀어요. 몸짓만으로 단어를 설명해..
방송 연예 스타 리뷰
2010. 7. 12. 12:11